신생아 귀교정 베이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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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이어 귀교정 후기 - 베이비이어 짱이예요

성은맘 (2011-06-20 10:27:02, Hit : 2374, Vote : 15)

먼저 베이비이어와 김양원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의 아가는 매몰귀였더라구요.
6개월이 되도록 이 귀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답을 해주는 의사 선생님들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수술 하세요라고만 했지.
손으로 만져주면 나온다고 했어요.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도 아가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가 제가 물어보면 정말 별거 아니란듯이
시간이 지나면 나온대요. 자꾸 손으로 만져주라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절대 나올것 같지 않았지만 의사분이 말씀하시니까
나올줄 알았죠.
아가가 점점 커가면서 제눈에는 아가의 귀만 보이더라구요.
제가 임신했을시 잘못 먹은것이 있는지
모든게 저의탓인양 얼마나 아가에게 미안하고...
남편에게도..
집에서 가까운 소아과, 대학병원을 가보았지만
나중에 성형 수술 할수밖에 없다고...
그것도 동네 소아과는 아무런 말이 없다가 제가 하도 보채니까 ?
그때서야 이런 종류의 귀는 성형수술밖에 없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혹시나하고 신생아 귀교정이라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베이비이어라고 나왔죠.
이미 이 분야에서는 최고인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아가가 태어나서 6개월이 되어서야
찾게 되었으니 답답한 마음에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연구소장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제가 알아 듣기 쉽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저는 무조건 빨리 찾아가고 싶었지만, 병원은 따로 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메일로 상세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저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은 심정으로 너무나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될까라는 의구심도 있었구요.
하지만 제가 충분히 이해를 시켜 주신다음 판단하시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베이비이어 절차에 따라 병원 예약하고 병원을 예약일 가보았더니
저의 아가말고도 귀모양때문에 온 아가들이 멀리 지방에서도 올라오시더라구요
동변상련일까
그곳에 온 아가 엄마의 마음은 저와 같았답니다.
저의 아가는 6개월이라 힘들기도 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충분히 이해시켜주시고
안되면 어떡하나라는 마음과 꼭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교차되면서
김양원 원장님의 세심한 손길과 친절한 관리방법을 들으면서
아가 아빠는 혹시나 집에서 기억 못한다고 동영상을 찍고
병원은 3번 정도 점점 반응을 보이더니 와 45일정도 되었나요.
나온귀가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정말 신가하게도 말입니다.
그전에는 당기면 들어가고 당기면 들어갔던 귀가
이제는 정상귀가 되어서 나와 있는것을 보고
우리 부부는 정말 신기하네 신기하네라고 말을 했답니다.
병원에 가서 최종 확인을 받으려고 갔었고
원장 선생님께서도 빠른 교정이 된것 같다고 하면서 저희와 함께 기뻐해 주셨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10일만 더해보자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아주 정상적인 귀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러다 문득 베이비이어 연구소장님이 생각나서 다시 이렇게 들어와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희 부분에게 우리 아가에게 기쁨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린다구요.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진심어린 말씀에 감동 받은 한 아가의 엄마입니다.
베이비이어가 저와같은 처지에 있는 아가 엄마들에게, 초보맘들에게 많이 알려 졌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모르고 있다는것이 안타깝더라구요.
저에게는 , 아니 우리 가족에게는 베이비이어가 아주 큰 행복을 주어서 기쁘답니다.
다시한번 베이비이어와 김양원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신생아 귀교정 베이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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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사진과 상담글 보냈습니다.

박혜진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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